교구취재자료

교구취재자료 목록

2008년 하루마리아폴리_손희정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8-05-13

본문

 2008년 하루마리아폴리가 지난 5월 12일(월)에 전주대학교 예술관에서 열렸다. 광주, 전주, 익산, 군산 등지에서 참가한 금번 전주지역 하루마리아폴리(지도=유종환 신부)는 “우리의 삶을 밝혀주는 빛”이라는 주제로 실생활 안에서 친교와 일치를 이루기 위해 사랑을 나누었던 경험담과 포콜라레 운동의 하나인 ‘새가정 운동’ 및 레크리에이션을 통한 각 지역 참가자들의 소개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20여명의 교구 사제단, 45명의 신학생을 비롯하여 6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사를 집전한 이병호 주교는 ‘인내와 본능적, 즉흥적 대응을 억누르고 선을 나타냄으로서 사랑과 일치의 표지를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포콜라레 운동은 세상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사도이며 빛과 소금이 될 것이다. 하느님의 손길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표지를 보여주기 위한 삶을 살기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