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바오로 복지병원 개원 12주년 기념미사_김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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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4-2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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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바오로 복지병원 개원 12주년 기념미사_김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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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5일(월) 성 바오로 복지병원(원장=김숙희 수녀) 개원 12주년 기념미사를 입원중인 환우, 봉사자, 후원자들이 복지병원 성당안을 가득 메운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교구장 이병호 주교와 유장훈 총대리 몬시뇰, 교구사제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했다. 이병호 주교는 “예수님이 하느님 한테 받은 성령을 우리들에게 주셨으니 우리도 서로를 구해줄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바쁜 생활에서도 환자들을 돌봐주기 위해 봉사하는 봉사자들과 후원자 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이자리가 천당 이라고 생각하고 서로를 위해 살아 갈것”을 당부했다. 성 바오로 복지병원은 현재 30여 명의 환우들이 요양하고 있으며, 원장수녀와 6분의 수도자들이 생활하고 있으며, 각본당의 봉사자들이 환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미사 후에는 복지병원에서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