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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 운영평가 및 간부 연수_길용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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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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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담당=나궁열 사목국장 신부, 단장=노혁)는 지난 12월 1일(토) ‘제17차 각 평의회 관리와 운영 평가 및 간부연수’를 교구청 4층 강당에서 130여 명의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평가회는 2012년도 실적 평가 및 2013년 계획 설명, 덕진 꼬미시움(단장=장치규) 직속 쁘레시디움과 전동 겸손하신 모후 꾸리아(단장=윤진숙)의 우수 사례발표, 교구장 이병호 주교 특강, 파견미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혁 단장은 “2012년 한해는 어린 양 찾기와 가두선교를 중점사업으로 정하고 최선의 활동을 펼쳤지만 어린 양 3,034명과 잃은 양 3,236명의 입교와 회두시킴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평의회 간부들과 쁘레시디움 간부들의 노력이 강구되어야겠습니다.”라고 강조하며 “‘신앙의 해’ 2013년에도 선교 활동을 중점으로 어린 양 찾기와 잃은 양 찾기를 위하여 단원 선교카드를 봉헌하여 지속적으로 기도와 활동을 전개하고 미진했던 가두선교 활동도 계속 추진해 주십시오.”라고 당부했다.

이병호 주교는 “레지오 마리애는 성모님이 하시던 하느님 나라의 확장 즉 복음화를 위해 그 분의 군대가 되어서 이 시대에 수행하고 있습니다.”라며 활동을 당부하고 사목교서 ‘신앙의 해와 새로운 복음화’를 설명했다.

“신앙의 해의 목표는 신앙인 각자가 하느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에 불(열정)을 지르는 것입니다.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 모두가 불을 붙여 세상 모든 천주교의 등불이 되어 주십시오. 단원들이 불타오르기 위해서는 성경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레지오 마리애 단원들이 불타오르면 세상이 뒤집힐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