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취재자료

교구취재자료 목록

성 바오로딸 서원 축복식_김동옥, 김도숙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4-01-14

본문

성 바오로딸 서원이 새롭게 단장하고 지난 11월 29일(금) 축복식을 가졌다. 이날 축복식에는 이병호 주교를 비롯 교구 사제와 수도자, 신자들, 그리고 바오로딸 수도회 수녀들이 함께 했다. 축복식을 집전한 이병호 주교는 바오로딸 서원은 “하느님의 말씀을 어떤 방식으로든 여기저기에 퍼트려서 어두움을 밝혀내는 일을 하기 위해 이곳에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바오로딸 서원은 지난 8월부터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으며 수도원으로 사용하던 2층을 강당으로 개조, 앞으로 저자와의 만남이나 작은 공연들을 통해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을 계획하고 있다. 이날 축복식에 앞서 노송동에 새롭게 마련한 바오로딸 수도원의 축복식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