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청소년교육국(국장=양승욱 신부)은 지난 2월 16일(주일) 덕진 성당에서 청년 성서 만남의 잔치를 열고 마르코와 창세기연수과정을 마친 연수생들이 연수때 받은 은총과 은혜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호 주교는 강론을 통해 “하느님에 말씀을 전하는데 우선 순위를 둔 여러분을 보니 희망이 보인다”고 말하며 “하느님께서 여러분들께 희망과 기쁨을 줄기차게 느끼실 수 있도록 기도하는 삶을 사십시오”라고 당부했다.

특히, 7명의 형제자매들이 말씀 봉사자 뱃지를 수여받고 앞으로 말씀의 봉사자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파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