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파티마의 모후 레지아(지도=김광태 사목국장 신부)는 12월 6일(토) 교구청에서 관리와 운영 평가 및 간부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날 2014년도 실적 평가 보고 및 토론회, 2015년 계획 및 60주년 행사 관련 토의, 성경 완독 사례 발표가 있었고, 이병호 주교 집전으로 미사를 봉헌했다. 이병호 주교는 레지오 마리애의 평신도 사도직으로서의 역할을 이야기하며 신앙의 못자리이자 토양이 될 것을 강조했다. 김광태 신부는 “레지오 단원들이 그리스도를 만나는 기쁨을 통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복음을 실천하는 삶을 살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간부 연수회에 평의원은 120여 명이 참석하였고, 2건의 토의된 내용은 정리하여 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