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중 안토니오 신부 부친 故 김대조 안드레아 형제 장례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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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6-24본문
김원중 신부(삼천동성당 주임)의 부친 故 김대조 형제(안드레아, 향년 87세)의 장례미사가 6월 17일(수) 익산 부송동성당에서 봉헌되었다.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교구 사제단이 공동 집전한 장례미사에는 유족과 수도자, 신자들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다.
김 주교는 “고인은 세상이 약속하는 성공과 번영의 유혹 대신 소박한 삶을 선택하고, 자선과 기도, 단식의 정신으로 세상의 죄악을 묵묵히 이겨냈다. 비록 쓰러지신 지 한 달 만에 황망히 떠났으나 혹독한 병고를 길게 겪지 않은 것은 하느님의 자비로운 배려였다.”며 하느님 안에 온전히 머물다 가신 고인을 추모했다.
김원중 신부는 고별사를 통해 아버님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기도해 준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신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현재 사목 중인 삼천동성당과 세심하게 돌보아주신 부송동성당 공동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들은 덕분에 큰
힘을 얻었고, 앞으로도 주님의 자녀로 더욱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덧붙였다.
고인의 유해는 천호성지 부활성당 봉안경당에 모셔졌다.
| 유인숙(교구 기자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