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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성당 성지순례_김영수, 이미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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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10-15 조회 1,8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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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곡성당(주임=김병운 신부)은 지난 10월14일(주일) 충북진천 배티성지로 성지순례를 다녀왔다. 어린이와 초중고등부학생을 포함한 265명이 7대의 버스로 오전 8시에 성당을 출발하여 성지에 도착하여서 점심식사를 하고 미사를 봉헌한 다음 십자가의 길을 바치고 6인묘, 무명 14인묘, 최양업 신부 성당터를 돌아봤다. 미사를 집전한 성지의 이승용(마티아)신부는 강론에서 “‘하느님의 종’인 최양업 신부는 우리 나라 최초로 선발된 신학생이며 중국인을 상대로 한 최초의 선교사로서 신자공동체를 잘 이끌었으며 하느님의 뜻에 온전히 자신을 맡긴 분”이라고 설명하였고 “성지순례가 순교자 정신을 되새기며 우리 공동체가 어떻게 나아가야 하는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가는 버스 안에서 신자들은 묵주기도와 103위 한국성인호칭 기도와 사제들을 위한 기도를 바치며 순례지에서의 마음가짐을 가다듬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