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문화유산 해설사 정기총회 및 심화교육 피정_최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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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6-21 조회 2,087회본문
교구 신앙문화유산 해설사회(담당=이영춘 신부, 회장=한상갑)는 지난 6월 19일(토)부터 20일(주일)까지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호피정의 집(관장=김영수 신부)에서 2010년도 정기총회 및 보수교육 피정을 가졌다.
이날 해설사의 자격과 역할에 대해 새롭게 정립하는 계기가 되었고, 2004년 11월 해설사회가 태동한 이래 128명의 수료생이 배출되어 473회 해설봉사를 하며 14,000여 명의 순례객이 다녀갔으며 부산, 광주, 서울, 대구교구민들이 순위를 기록했다. 특히 2009년에 천주교 교도관 모임인 성심회, 부산교구 사무장 사무원, 대구 다산성당 주일학교 학생, 우리교구 대학생들이 도보순례로 1박2일의 일정으로 다녀가 눈길을 끌었다.
교구장 인준을 받아 교구와 일치를 이루며 신앙선조들의 열정과 열망을 전하고 관광형태의 순례가 아닌 체험적 순례를 지향하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이어 4년동안 수고해주신 회장단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면 새로운 회장단이 구성됐다.
둘째날에는 깨끗하게 정비된 품안길을 따라 예수님이 주신 칠언을 묵상하며 놋짐재까지 신부님과 함께 새벽기도를 올리는 은혜로운 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시작했다. 이 신부는 “하느님의 길과 현대인의 길이 다르게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엔 만난다”며 “각 성지마다 가진 고유한 영성을 알려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부활성당에서 서울, 울산에서 온 순례객들과 함께 주일미사를 봉헌하고 영적으로 풍성한 은총을 내려주심에 감사하며 파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