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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다문화가정 아버지 학교_안점수 신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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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0-18 조회 2,3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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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이주사목센터(전담=김창신 신부)는 지난 10월 16일(토)부터 17일(주일)까지 소양 해월리 피정의 집에서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주제로 다문화 가정 아버지와 봉사자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 아버지 학교를 열었다. 김 신부는 “2010년 7월 현재 18만 2천명의 결혼이주여성과 12만 2천명의 다문화 가정 자녀들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전북지역에도 5600여명의 결혼 이주여성들이 있다. 건강한 다문화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가족(남편, 아내, 시부모, 자녀 등)들의 교육이 여러 각도에서 함께 실시되어야한다. 특히 가정의 열쇠를 쥐고 있는 아버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건강한 다문화 가정을 남편들 스스로 의식하고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어야한다.”고 아버지 학교의 목적을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남편들 스스로가 가정과 가족에 대한 이해를 새로이 하고, 건강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위치를 가족과 더불어 만들어 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