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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한국 가톨릭 상담심리사 3급 연수_오안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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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1-15 조회 2,41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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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가정사목국(국장=이금재 신부)는 지난 11월 13일(토) 교구청에서 2003년부터 6년간 실시된 가정상담봉사자학교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가톨릭상담심리사 3급연수’를 실시했다. 최근 들어 사회의 급속한 변화로 교회 안에서도 심리적, 영적조언의 필요성이 절실해지면서 본당현장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멘토링을 담당할 심리상담사 배출을 위하여 마련된 이번연수는 김정민 신부의 ‘가톨릭상담의 실제’, 김영수 신부의 ‘가톨릭상담의 영성적 차원’, 박현민 신부의 ‘한국가톨릭상담심리사의 정체성 및 그리스도교 윤리’를 내용으로 한 강의로 진행되었고 ‘한국 가톨릭 상담심리학회’(학회장=박현민 신부)는 이날 교육을 이수한 79명에게 ‘상담 심리사3급자격증’을 수여했다. 박 신부는 “가톨릭상담은 인간의 다양한 문제들에 대해 하느님께서 주시는 해답을 추구해 가는 과정을 통해 하느님과 인간사이의 진정한 관계회복에 역점을 둔다”며 상담심리사들이 먼저 신앙인으로써의 명확한 자기인식과 철학을 통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예리코 소경’의 눈을 뜨게 하듯 “참된 진리에 눈을 뜨게 하고 삶의 궁극적 목표인 복음화의 다리역할을 해 달라”며 교육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