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짓는 요십이가 지은 13번째 집 축복 미사_이선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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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1-22 조회 2,195회본문
사랑짓는 요십이(지도=김봉술 신부)는 지난 11월 20일(토) 11시, 정읍시 정우면 회룡리에서 13번째 신축한 집 축복 미사를 봉헌했다. 다문화 가정인 이 집은 25평으로 92세의 할머니, 외국인 며느리와 아들 부부가 두 딸(자연, 사랑)과 함께 살아가게 될 따뜻하고 행복한 집이 될 것이다. 김 신부는 “이 집은 회원들의 마음과 땀과 노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신태인 성당 교우들과 하늘향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더해지고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지어졌다고 생각한다. 집도 짓지만 사람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일을 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세상 만드는 사랑짓는 요십이. 앞으로도 처음 마음처럼 그렇게 일해나갈 것이다. 이 집에 사는 가족들이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구 회장은 경과보고에서 “봄부터 집짓기를 시작했으나 주말에만 일을 하는 관계로 이제야 집이 완성되었다며, 이 일을 시작한지 4년인데 지금까지 자재를 기증받거나 할인 받아서 집을 지어왔다.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수고해주시는 모든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집 주인인 김순례 할머니는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 다 할 수 없다며 기쁜 마음과 감사의 인사를 노래로 표현했다.
미사와 축복식이 끝난 후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하늘향 노인복지 센터에서 마련한 음식으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