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문화유산 해설사회 배재-수류 도보순례_홍보국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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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11-22 조회 2,255회본문
교구 신앙문화유산해설사회(지도=이영춘 신부 회장=이병로)는 지난 11월 6일(토) 배재(梨峴)에서 수류(水流)까지 도보 순례를 하며 자체 연수를 가졌다.
전주본당(전동)과 같은 해(1889년)에 설립된, 완주군 구이면 안덕리 모악산 기슭에 자리했던 배재성당(수류) 터에서 출발하여 수류성당까지 30리 남짓한 산길을 걸으며 신앙선조들의 숨결을 느끼며 교회사를 공부한 것이다.
배재에 성당이 모악산 자락에 자리잡은 연고는 베르모렐(張若瑟) 초대본당신부가 담당한 전라북도 일부 지역과 전라남도 담양, 장성까지 포함하는 95개 공소들의 중앙에 위치하여 사목에 편리한 곳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배재본당은 1895년에 교회 발전을 위해서 면 소재지가 있는 수류로 본당을 옮겼다.
송천동 농수산시장에서 하루에 다섯 차례 떠나는 977번 탑선마을을 가는 시내버스를 타면 배재 초입에 들어설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