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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기자단 “공소 취재 요령과 방법” 교육_신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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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5-23 조회 1,9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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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홍보국(국장=정동수 신부)은 지난 5월 21일(토) 교구 기자단(단장=서송원) 모임에 이영춘 신부(호남 교회사연구소 부소장겸 사무차장)를 초청, 공소취재 요령과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 신부는 한국 천주교회사 안에서 교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 강조하고 그 이유로 한국 최초의 자치교구 설정(1937년), 많은 순교자 배출, 교우촌 형성 등을 꼽았다. 교구민들 신앙의 뿌리가 되는 교우촌은 한때 500여개가 될 정도로 융성했지만 지금은 시대적 상황에 밀려 많이 쇠락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교우촌은 선조들이 온갖 박해와 어려움을 견디면서 신앙 공동체를 이루고 믿음을 지켜온 신앙의 요람임을 강조했다. 이 신부는 이어 우리는 살아져가는 교우촌, 공소들의 소중함을 재인식하고 후손들에게 값진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며 공소 탐방과 취재에 홍보국 기자들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영춘 신부는 공소 답사의 자세에 대해 ▷ 기도하는 마음 ▷ 육의 눈이 아닌 영의 눈으로 찬찬히 바라보기 ▷촬영하고, 쓰고, 녹취하는 등 기록에 대한 만반의 준비 ▷ 작은 것 하나, 흔적 하나도 세밀히 감찰 ▷ 항상 묻고 확인하고 책을 찾아 연구하는 자세 등을 꼽았다. 교구 기자단은 향후 조를 편성해 공소를 탐방할 예정이며 이영춘 신부는 조장들에게 공소 취재에 대한 추가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