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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조아모(좋은 아버지 모임) 축제_이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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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8-22 조회 2,1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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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구 가정사목국(국장=이금재 신부)과 성요셉 아버지학교 봉사자 모임(대표=김용만)은 지난 8월 20일(토) 오전 9시 30분 전주 용흥중학교 강당에서 제2회 조아모 축제(좋은 아버지 모임 축제)를 가졌다. 교구 가정사목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성요셉 아버지학교 수료자와 가족들의 만남과 친교, 나눔의 잔치인 조아모 축제는 아버지 학교 수료자들이 수료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수료 전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방지하게 위한 목적으로 전 가족과 함께하는 친교 모임의 필요성을 느껴 시작하게 됐다. 이날 축제는 기념식 및 나눔, 감사미사, 친교와 오락 등으로 진행됐으며 250여명의 가족들이 함께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나눔 시간에는 전북대학교 아동학과 이영환 교수의 ‘가족은 하느님의 선물’이라는 주제의 강의가 있었으며, 성가정 상을 받은 원재연(루치아노)의 아들 원동훈(스테파노) 군과 박현일(요셉)의 부인 이유정(마리아), 딸 박서희(미카엘라)의 사례발표 시간에는 아버지 학교를 수료하기 전과 후의 확연히 달라진 아버지의 모습과 아버지 학교를 인연으로 전 가족이 하느님의 자녀가 된 일을 감동적으로 표현해 참가자들 모두의 눈시울을 적셨다. 감사 미사와 점심식사를 마친 가족들은 청, 홍, 백 세 팀으로 나누어 재미있는 게임과 행운권 추첨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친교를 다졌다. 아버지학교는 교구 가정사목국장 이금재신부가 효과적인 가정사목의 일환으로 2010년 2월 1박2일 동안 대전교구 아버지학교에 두 형제를 봉사자로 육성, 2010년 4월 30일-5월 2일까지 대전교구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전주 제1기 아버지학교를 개설하여 40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후 지금까지 총 4기와 특별히 다문화 가정 제1기 아버지학교 등을 통해 총 17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아버지학교는 2박 3일의 심화과정과 4주간의 주말과정 이후 더 좋은 아버지들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고자 ‘조아모’라는 후속모임을 자체적으로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