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시면,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6.05
24
메뉴 더보기

교구 목록

SNS 공유하기

2011 성령쇄신 전국대회_신현숙, 오안라, 권윤달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1-10-10 조회 2,215회

본문

2011년 성령쇄신 전국대회가 “네가 정말 나를 사랑하느냐?”(요한 2,16)를 주제로 지난 10월 8일(토)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열렸다. 교구 성령쇄신 봉사회(지도=김용태신부, 회장=안득수)가 주관한 이날 성령대회에는 전국 각 교구에서 40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 은총 가득한 성령의 축제를 만끽하였다. 본 대회는 강길웅신부(지리산 피아골 피정의 집 관장)와 이병호 주교의 강연, 박효철신부(가톨릭 성령쇄신 봉사자 협의회장)의 치유기도, 파견미사 등으로 진행됐다. 강길웅 신부는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2코린 6,2)을 주제로 오전강의를 진행했다. 강 신부는 “우리의 인생에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삶의 불청객이 있다. 그러나 이런 불청객들이 내 인생을 떠받치는 머릿돌이 되기에 주님께서 하시는 일은 놀랍게만 보인다.”며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면 고달픈 ‘오늘’이 주님께서 마련하신 소중한 날이 되어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후에는 교구장 이병호 주교가 “기적 치유와 성령”에 대해 강의하고 안수기도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이주교는 특히 가정 안에서 부모가 자녀의 앞날을 위해 안수기도 해줄 것을 권고했다. 또한 “그리스도인은 모든 문제의 답을 하느님 말씀 안에서 찾아야 한다”며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서 박효철신부가 이끄는 성령치유기도회가 열렸다. 박신부는 “하느님만이 우리의 치유자”라며 참석자들이 찬미와 회개의 기도를 통해 성령체험을 하며 내적치유를 받도록 이끌었다. 이어 모든 이가 내면의 상처와 질병에서 벗어난 기쁨을 찬미하는 성령충만 기도회가 안득수회장의 주관으로 열렸다. 이병호 주교는 미사에서 신자들이 즉석 자유 기도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기도는 고상하게 하는 게 아니라 아기처럼 앙하고 울어야 한다.”며 어린아이처럼 용감하게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성령대회를 통해 참석자들은 각자 안에 살아계시는 성령께서 우리의 삶을 치유하고 회복시키는 분임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전주교구 성령봉사회의 찬양, 율동과 다니엘 선교단(전주교구 청년 성령 봉사회)의 약동하는 무대가 대회를 한층 빛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