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기 성 마리아 어머니학교 개강_신현숙, 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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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2-04-16 조회 2,037회본문
교구 가정사목국(국장=이금재 신부)은 가정과 신앙안에서 어머니의 정체성을 되찾고 현대의 어머니상을 새롭게 모색하고 보급하기 위해 제1기 ‘성 마리아 어머니학교’를 열었다.
‘주님! 제가 어머니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4월 13일(금)부터 15일(주일)까지 천호 피정의 집에서 열린 어머니학교에는 39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주최측은 “당초 36명을 받을 예정이었는데 반응이 너무 좋아 접수 2주만에 정원이 됐고 예상보다 인원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가정사목국은 그동안 ‘성 요셉 아버지학교’를 수료한 남성 신자들로 부터 어머니학교를 신설해줄 것을 요청받아 왔다. 아버지학교에 참여했던 자신들이 변화돼 돌아와서 가정이 달라지고 가족 상호간에도 따뜻한 기류가 형성되는 체험을 배우자도 느꼈으면 하는 바람에서이다. 이에 가정 사목국은 어머니학교를 운영 중인 대전교구에 봉사자를 파견해 교육을 받도록 하고 이번 어머니학교를 개설했다.
어머니학교는 △나와 내 어머니 △어머니와 여성 △어머니의 헌신 등 어머니와 여성의 역할부터 자녀와의 관계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번 1회 어머니학교 수강생들을 위해 아버지학교 봉사자들이 준비를 하고 음악봉사를 하는 등 적극 협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금재 신부는 “행복한 가정은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 가정이 회복되면 사회가 건강해 진다”며 “건강한 가정, 사랑이 꽃피는 가정, 신앙이 뿌리 내린 성가정을 만들어 가는데 어머니학교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