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부활성당 축성식_김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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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5-22 조회 2,584회본문
천호성지(주임 박대덕 스테파노신부)는 지난 5월19일(토) 천호부활성당 축성식을 가졌다. 천호부활성당은 500여명의 순례자를 수용할 수 있는 성당과 8000구를 수용할 수 있는 납골당으로 지하1층, 지상1층의 건물로 2005년5월 건축을 결정하고 2006년 5월13일 기공식을 가지고 공사에 들어가 완공에 이르렀다. 이날 축성식은 1부 성당헌납과 성당 개문식 및 축성미사,축성기도와 도유예식 2부 축하식및 강복 3부 축하연으로 진행되었으며 2부 축하식에서는 성당신축경과 보고 및 인사와 신축기금을 봉헌한 이복석 요한, 강방자 루시아 부부와 설계를 담당한 김광현 교수, 건축에 유앤아이 이성구 대표, 아름건축에 박훈영 대표와 임직원에게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고 천호사랑회장의 감사인사가 있었다.
미사를 집전한 이병호 빈첸시오 주교는 강론을 통해 “ 이 부활성당을 봉헌하셨다 하면 굉장히 큰 부자로 여길지 모르지만 정작 본인은 화장지 한 장도 함부로 사용하지 않을 만큼 가난하게 사시는 분이다. 지독히 아껴 이런 일에 사용하시는 분” 이라며 감사인사를 전하고,“이곳은 많은 순교자들이 묻혀계시는 곳이며, 이곳에 성지순례를 오면 내가 돌아가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게 될 것이고 이곳에 묻힌 분들을 보면서 내 마지막은 어떨까를 생각하게 될 것이다. 이 곳 성지와 성당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축복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천호사랑회 이복석 요한 회장은 “이것은 개인의 봉헌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기도 속에 이루어진 봉헌입니다. 함께 기뻐해 주십시오.” 라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