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보좌주교 방한_유장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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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7-09-02 조회 2,221회본문
이병호 교구장의 초청으로 전주교구를 방문한 카자흐스탄의 아타나시오 보좌주교(통역=윤양호 신부)는 9월 2일(주일) 서신동 성당(주임=이태주 신부)에서 연중 제22주일 교중미사를 본당 주임신부와 공동으로 집전하였다.
아타나시오 보좌주교는 한국교회체험과 카자흐스탄 주교좌성당 성전건축 특별헌금을 위해 전주교구를 방문하였다.
순교자의 피는 그리스도의 씨앗이라고 말한 보좌주교는 깨어진 빵으로 오시는 주님이 매 미사 때마다 현존 하시니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느님께 대한 믿음으로 일어서자고 말했다. 현재 아타나시오 보좌주교 교구에서는 소련치하 카자흐스탄에서 희생된 100만명을 기리는 성지인 주교좌성전 건립이 진행 중이다.
미사를 마친 후 보좌주교는 그리스도 소명아래서의 만남을 진심으로 감사하며, 서신동 성당에서의 아름다운 미사와 성가대의 노래는 결코 잊지 못할 것이며, 이 믿음과 분위기를 카자흐스탄으로 가져간다고 말하며 우리말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였다.
보좌주교는 9월9일까지 우전성당, 황등성당, 영등소라성당, 삼천동성당을 방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