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사랑의 집 경로잔치_김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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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5-18 조회 1,963회본문
호성동에 위치한 부랑인시설 사랑의 집은 15일 지역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사랑의 집이 위치한 호성동 어르신 100여분과 함께 한 이날 경로잔치는 11시 인사나누기와 사랑의집 원생들의 생활모습을 담은 동영상 상영으로 시작해서, 원생들이 준비한 풍물공연과, 봉사자들의 에어로빅, 어르신들과 함게 하는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고, 모두 점심식사를 나누며 이어졌다. 이날 진행을 맡았던 서광식 빈첸시오 상담실장은 예전에는 먹여주고 재워주고 입혀주는 관리차원에서의 부랑인 격리시설이었다면 이제는 활기차고 활동적이며 인간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함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는 호성동장을 비롯 노인복지담당자와 시민생활 담장자도 함께 했고, 점심식사는 덕진구청 봉자팀을 비롯 사랑의 집 주방 봉사자들이 준비했다. 경로잔치에 함께 한 지역 어르신들은 물론 어르신들을 모신 원생들의 얼굴에도 환한 웃음이 가득한 하루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