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빈자 가정방문_김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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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1-30 조회 1,982회본문
전주교구장 이병호 주교는 지난 12월 18일(목) 교구 내 어려움에 처해있는 가정들을 방문, 기도하고 위로하며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가정은 김 마리아 할머니를 비롯해 4가구였다. 이병호 주교는 한 사람 한 사람 손을 잡고 그들이 처한 딱한 사정을 일일이 들어주며 그 아픔을 함께 했고, 어려운 중에서도 열심한 신앙생활을 하는 분들을 격려했다.
주교님의 방문을 받았던 이 알릭스 할아버지는 주교님의 방문이 있기 일주일 전인 11일에 95년부터 치매로부터 시작해 뇌졸중으로 이어저 10여 년 동안 병상에 누워있던 부인이 하느님 곁으로 가는 아픔을 겪어 함께 한 이들을 숙연하게 했다.
이번 방문에는 교구에서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을 지속적으로 방문해서 돌보고 봉사하는 ‘가정방문실’ 수녀 2명과 사회사목국장 장상원 신부가 동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