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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박해 순교자 124위 시복시성 청원미사 및 기념잔치_최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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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6-01 조회 2,03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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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종 124위를 기리며, 시복시성을 위한 청원미사가 숲정이성지에서 5월 29일(금)부터6월 1일(월)까지 전주교구민들과 함께 봉헌했다. 초남이 성지 시복시성 기도모임인 전주의 은사회, 서울의 은총회가 주관한 행사 둘째날인 5월 30일(토) 오전11시에 지방기념물71호이며 ‘숲머리’라고 불리우는 숲정이성지에서 초남이성지 담당 김환철 신부의 주례로 야외미사로 진행했다. 김 신부는 “1801년 신유박해 때 순교한 이순이 루갈다와 시어머니, 조카, 손태보 베드로 등 피를 흘린 거룩한 땅에 서있는 우리는 큰 축복이니 항상 주님 안에서 살아가자”고 당부하며 “유항검 아우구스티노 한집안에서 성인이 5분 오르신 것이 세계에도 처음일이고, 유중철요한께선 고사동 소재 그전 도립병원자리 옥사에서 순교하셨다.”고 다시한번 일깨워주었다. 조윤호 순교자를 기념해 지은 윤호관에서 나눔의 잔치를 즐기고 친교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