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무지개 다문화 여름캠프_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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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8-18 조회 2,134회본문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 대상 ‘제2회 무지개 다문화 여름캠프’가 지난 8월 14일(금)부터 16일(주일)까지 ‘Our hope for you is firm.’라는 주제로 나바위 피정의 집에서 열렸다. 이번 캠프는 전북이주사목센터(전담=송년홍 신부)의 주관으로 전주, 순창, 장수 등지에서 온 어린이들을 포함한 다문화 가족 45가정 1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와 축복의 밤, 생활의 발견, 가족 공동체 작업으로 대형 그림 만들기, 아이와 엄마 아빠가 함께 하는 은총시장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른과 아이들이 ‘따로 또 같이’ 함께 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의 실무를 담당한 김지나 간사는 “이주 노동자와 다문화 가정들이 이런 행사를 통해, 여러 지역의 다문화 가정들이 서로 만나고 대화하며 교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모국을 떠나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는 이들의 생활영역이 조금이라도 더 넓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