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
페이지 정보
작성일2025-04-18본문
4월 13일(주일) 고산성당에서는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미사가 봉헌되었다. 이날 미사에서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재현하며 수난 복음을 낭독하였다.
이후 초남이성지로 이동하여 오후 2시부터 김선태 주교와 교구 사제단, 수도자, 평신도들이 함께 십자가의 길 기도를 했다. 김 주교는 시작 기도로 교황님이 말씀하신 전쟁으로 고통 받는 이들과 가난한 이들을 위해 기도를 청했다.
송병근(교구 기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