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회 전주교구 성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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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26-06-10본문
제29회 전주교구 성체대회가 6월 6일(토) 천호성지(담당=황규진 신부) 부활성당에서 교구장 김선태 주교의 주례로 거행되었다.
교구 사제단과 수도자, 평신도 등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성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고백하고 교구민들의 성체 신심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김 주교는 강론을 통해 “세상의 모든 생명은 하느님의 사랑이 스며든 ‘사랑의 밥’을 먹고 산다.”며 성체성사의 신비를 강조했다. 이어 오늘날의 이기적인 세태를 짚은 김 주교는 “주님의 식탁에서 성체를 받아먹고 사는 우리는, 스스로를 이웃에게 밥으로 떼어주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가정과 공동체 안에서 자신을 온전히 내어줄 때 비로소 모두가 살아나는 하느님의 영광이 드러날 것”이라고 당부했다.
미사에 참례한 600여 명의 회중은 생명의 양식으로 당신 자신을 내어주신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성체의 은총을 삶 속에서 실천할 것을 다짐하고 파견성가로 ‘영광의 순교자’를 제창하며 미사를 마쳤다.
| 취재 : 교구 사무처 홍보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