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실한국 천주교 사료 디지털 아카이브 '어제와 오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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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6-10-29 10:07 조회10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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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천주교 사료 디지털 아카이브 오픈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던 한국 천주교회의 기록유산이 하나의 디지털 공간에서 연결됐습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10월 22일 서울 중곡동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에서 한국 천주교 사료 디지털 아카이브 ‘어제와 오늘’ 공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2015년 사업 추진을 결정한 뒤 10년에 걸친 조사와 목록화, 디지털화 작업 끝에 구축된 ‘어제와 오늘’에는 1784년 한국 천주교회가 시작된 시기부터 1962년 교계제도 설정까지의 문서와 도서, 사진, 박물 자료 등 5만9000여 건의 사료가 담겼습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성 앵베르 주교와 성 모방·샤스탕 신부, 성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함께 모셔진 유해함과 유해 증명서 등 귀중한 사료들도 새롭게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주교회의 의장 김종수 주교는 ‘어제와 오늘’이 신자와 연구자뿐 아니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관심을 가진 모든 이에게 열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수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은 한국 천주교회의 살아 있는 역사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통해 전 세계 청년들에게도 큰 울림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한국교회의 ‘어제’를 보존하고 연결해 ‘오늘’을 이해하고, 미래 세대에 신앙과 역사를 전하기 위한 새로운 토대가 마련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