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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아파서 미사빠지고 영성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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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3-10-29 00:00 조회4,0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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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부활에 판공성사를 보았는데 막상 부활절날 몸이 너무 아파서 미
사참례를 하지 못했습니다. 그 다음주엔 미사에 가서 성체를 모시고 싶
어 영성체를 했는데 죄가 되는지요.

답> 참 조심스러운 문제입니다. 몸이 아파서 미사에 참례하는 것이
불가능했다면 그것은 죄가 되지 않습니다. 미사에 참례하지 않고 집에서
대송을 바쳤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송도 바치지 않았고, 다음주에 영성
체를 했다면 그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죄가 있는 사람이 영성체하면 죄를 가중시키는 결과만 됩니다. 신자의
양심에 맡겨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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