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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실이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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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4-05-12 00:00 조회4,0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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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실이란 성당 안에 그리스도의 몸인 성체를 모셔둔 곳입니다.

  감실 안에는 성체를 담은 성합이 있으며 그 밑에는 하얀색의 성체포가 깔려

있습니다. 

  감실은 주로 성당의 제대 중앙이나 제대 옆에 있으며, 성당안에 단 하나의

감실만을 둡니다.  감실 앞에는 성체를 모셔두었음을 알리고 성체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빨간색의 작은 램프(성체등)가 켜져 있습니다.  신자들은 감실

앞을 지나갈 때 성체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깊이 절을 합니다.

  사제가 미사 후에 성체를 감실에 모셔두는 이유는 첫째, 성당에 올 수 없는

병자를 방문하여 성체를 영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둘째, 성체 안에 현존

하시는 그리스도를 묵상하며 흠숭하기 위해서입니다.

  감실에 대해 마더 데레사는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

 "감실은 나의 텔레비전입니다.

 

- PD하느님 DJ예수님 에서 발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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