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교리

Home > 천주교알기 > 생활교리 >

SNS 공유하기

사도신경때에 머리숙임은 반드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03-10-31 00:00 조회3,911회 댓글0건

본문

<<질문>>

안녕하세요? 기도서엔 사도신경에서

"성신으로 동정녀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
(밑줄친 부분에서 머리를 숙인다.)

요렇게 되어있죠...

그런데 전 미사시간에나 그렇게 하는데 대부분의
신자들은 안하고 신부님도 머리를 안숙이시던데..
제가 틀린건가요? 아님 머리숙임은 때를 가려서
해야 하나요? 흑흑... 고민되더라구요... 나만
바보된 느낌도 들구요... 물론 너무 형식에 사람
이 메여있으면 또 그렇지만 예식에서 지킬건 지켜
야 하자나요... 제가 틀린것이 있으면 지적해주실
래요?

<<대답>>
당연이 육화의 신비에 대한 감사와 찬미의 표시로
머리를 숙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알면서 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
만 몰라서 못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수녀원이나 수도원에서는 많이 하고들 있습니다.
열심히 주위에도 권고하셔서 육화의 신비에 대한
경의와 감사를 하느님께 표현할 수 있다면 좀더
신중하고 좋은 전례 시간이 될 수 있을 겁니다.
  • 주소: 전북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100 우편번호 : 55036
  • 대표전화: 063-230-1004 | 팩스: 063-230-1175 | 이메일: catholic114@hanmail.net
  • copyright 2015 천주교 전주교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