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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 좋은영화 241회] 본회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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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8-05-28 00:00 조회1,529회본문
6월 4일(수요일) 오후 2시 / 장소 : 새교구청 4층 강당
제목 : <본회퍼(Bonhoeffer, 1999년, 88분, 전체 관람가)>
독일 나치정권에 대항하다 순교한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1906~1945) 목사의 생애를 드라마로 재현한 영화이다. 그는 독일이 나은 행동주의 신학자이자, 반나치 저항운동의 선구자로 “하느님 없이, 하느님 앞에, 하느님과 함께”라는 그의 역설적 신앙고백은 우리에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을 가리키고 있다. 신앙인은 자신만을 위한 그릇되고 거짓된 하느님 상을 제거하고, 진정으로 하느님 앞에서 하느님과 함께 고난의 삶을 기꺼이 걸어가는 것이라는 그의 신앙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미국 에릭 틸 감독의 영화 <본회퍼>는 드라마라서 그의 깊은 내면의 영성과 신학사상은 드러나지 않지만, 신학자이자 영성가로서 그의 저서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본회퍼의 영웅적 반항을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제목 : <본회퍼(Bonhoeffer, 1999년, 88분, 전체 관람가)>
독일 나치정권에 대항하다 순교한 디트리히 본회퍼(Dietrich Bonhoeffer, 1906~1945) 목사의 생애를 드라마로 재현한 영화이다. 그는 독일이 나은 행동주의 신학자이자, 반나치 저항운동의 선구자로 “하느님 없이, 하느님 앞에, 하느님과 함께”라는 그의 역설적 신앙고백은 우리에게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길을 가리키고 있다. 신앙인은 자신만을 위한 그릇되고 거짓된 하느님 상을 제거하고, 진정으로 하느님 앞에서 하느님과 함께 고난의 삶을 기꺼이 걸어가는 것이라는 그의 신앙을 그대로 보여주는 영화이다. 미국 에릭 틸 감독의 영화 <본회퍼>는 드라마라서 그의 깊은 내면의 영성과 신학사상은 드러나지 않지만, 신학자이자 영성가로서 그의 저서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본회퍼의 영웅적 반항을 감동적으로 담아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