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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가정사목국 첫 약혼자 주말[가톨릭신문 201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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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2-17 조회 2,87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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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사목국 첫 약혼자 주말

발행일 : 2013-10-20 [제2866호, 4면]

전주교구 가정사목국(국장 이금재 신부)은 11~13일 천호피정의 집에서 제1차 약혼자 주말을 열었다.

약혼자 주말은 혼인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랑·신부나 혼인한 지 2년 이내의 부부가 혼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나 신혼생활을 하면서 서로가 주고받았던 상처들을 치유하고 더 큰 사랑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로 다투었을 때 용서하는 방법, 아이를 가졌을 때 교육을 하는 방법 등 15개 주제에 대해 선배 부부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가정사목국은 이번 약혼자 주말을 준비하기 위해, 서울대교구에서 실시하는 약혼자 주말을 ME 대표 부부와 이명재 신부에게 수료하게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가정사목국장 이금재 신부는 “혼인식 준비에 바빠 정작 혼인 이후의 삶에 대한 준비는 하지 않아 힘들어하는 신혼부부들이 많다”며 “어려움을 겪는 신혼부부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진영 기자 (nicola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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