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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사목국, 성경공부 돕는 「말씀의 벗」 출간[가톨릭신문 201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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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2-18 조회 3,28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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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사목국, 성경공부 돕는 「말씀의 벗」 출간발행일 : 2014-08-10 [제2907호, 3면]

전주교구 사목국(국장 김광태 신부)은 교구민들이 ‘복음의 기쁨’을 더 깊이 느끼고, 하느님 말씀의 힘을 체험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말씀의 벗」을 출간했다.

「말씀의 벗」은 서울대교구 제기동본당의 「말씀터」와 대방동본당의 「말씀 여행」을 참조해, 김정훈 신부(전주 효자4동 본당 주임)와 그룹성서 봉사자들이 함께 만들었으며, 기존에 본당에서 실시하던 성경공부 방식이 아닌 교우들이 구역과 반에서 스스로 공동체를 이뤄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쉽게 편집됐다.

사목국은 「말씀의 벗」이 시간이 없거나 이해력이 부족해 성경공부를 망설이던 사람들을 자연스럽게 성경통독으로 이끌고, 읽은 후 함께 문제를 풀면서 성경 말씀을 묵상하고 나누고 공부하고 기도하도록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말씀의 벗」은 PDF 파일로 제작돼 무료로 제공되며, 원하는 본당은 교구 사목국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진영 기자 (nicolao@ca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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