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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구 권이복 신부 은퇴미사 봉헌[가톨릭신문 2018-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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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4-24 조회 29,2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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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2018-04-15 [제3090호, 21면]

전주교구 권이복 신부(베네딕토) 은퇴 감사미사가 4월 8일 전북 군산 둔율동성당에서 봉헌됐다. 교구 총대리 박성팔 신부와 선·후배 및 동료사제들과 함께 봉헌한 이날 미사에는 수도자와 평신도, 가족 등 500여명이 참례했다.

권 신부는 미사 강론을 통해 사제 생활 중의 하느님 체험을 전하면서 “특히 암 투병을 통해 오히려 생명이 약동하고 성령이 꿈틀대는 것을 느꼈다”면서 “은퇴 후 영원히 해야 할 일은 진정으로 하느님 안에 머물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1979년 1월 사제품을 받은 권 신부는 둔율동본당 보좌를 시작으로 군종, 동산동본당 주임, 교구 홍보국장, 순창본당 주임, 상지원 지도신부, 천호성지 피정의 집 관장, 우아동·시기동본당 주임을 거쳐 2017년 2월부터 둔율동본당 주임으로 사목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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