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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 좋은영화 상영-136회]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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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5-08-29 00:00 조회1,80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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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국 좋은영화 상영-136회]2005년 8월 24일

감독 : 마이클만

주연 : 알파치노, 러셀크로우, 크리스토퍼 클로머

상영시간 : 157 (분)

등급 : 12세 관람가

영화내용 : 제프리 위건드 박사(Jeffrey Wigand:러셀 크로우 분)는 미시시피주와 기타 49개주 정부가 담배를 생산하는 재벌 기업 "브라운 & 윌리암슨"을 상대로한 사상초유의 2500억 달러짜리 소송의 주요 증인인데, 바로 그 재벌 기업의 연구개발분야 중역이어서 그 기업의 내막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그는 담배회사가 10여년간 담배가 중독성이 있음을 알고 있었음을 증언하여 기업을 궁지로 몰아넣는다. ?한편, <60분>의 유명기자 마이크 월라스(Mike Wallace: 크리스토퍼 플러머 분)의 인터뷰 파트를 주로 담당하는 PD인 로웰 버그만(Lowell Bergman:알 파치노 분)은 제프리 위건드가 담배회사의 내막에 대하여 <60분>에서 자세하게 밝히도록 유도한다. 그런데 담배회사측은 소송에 휘말릴 것을 두려워하는 CBS에 압력을 넣어 인터뷰 장면에 삭제될 위기에 처하고, 위건드는 고소당함과 동시에 이혼까지 당한다. 이제 위건드와 버그만, 두 사람은 서로 공조하며 방송국과 담배 재벌 기업에 맞서는데, 이들은 그 와중에 그들 내부에 존재하는 사악한 감정도 발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