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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회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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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04-06-05 00:00 조회1,5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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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2일(수) 오후 3시 감독 :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톰 행크스, 크리스토퍼 워큰, 나탈리 베이, 아미아담스, 제니퍼 가너, 마틴 쉰, 프랭크 존 휴즈, 브라이언 호위, 엘렌 폼페오 장르 : 범죄 시간 : 141분 등급 : 15세 이상 줄거리 2003년 전미를 뒤집은 희대의 사기극! 이것은 실화다! 1965년, FBI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한다. 파일럿을 가장해 모든 비행기에 무임승차는 기본, 50개 주 은행을 순회하며 무려 140만 달러를 횡령한 희대의 사기꾼이 나타난 것이다. FBI는 최고의 베테랑 요원 칼을 수사 작전에 투입하고, 번번히 놈의 속임수에 당하던 칼은 드디어 오랜 추적 끝에 범인의 정체를 알아낸다. 이름은 프랭크 애버그네일. 나이 17살. 17살?! 천재 사기꾼과 FBI 요원의 유쾌한 머리싸움은 이제 시작이다. 제작노트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1960년대 실존했던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애버그네일의 실화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프랭크 애버그네일은 뛰어난 위조 기술과 남다른 임기응변으로 21살이 되기도 전 비행 조종사와 의사, 변호사, 교수의 자격증 위조와 2백 5십만 달러를 횡령하여 1960년대 FBI 최연소 지명수배자가 된 희대의 사기꾼이다. 일찌감치 베스트셀러가 된 프랭크 애버그네일의 동명의 자서전을 읽고 그의 열련한 팬이 된 스티븐 스필버그는 그의 삶을 유쾌한 사기극으로 40년만에 스크린에 그려냈다. 바람둥이 기질과 10대의 순수함, 그리고 자기 과시적 치기를 동시에 가진 천재 사기꾼 프랭크 애버그네일(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그를 쫓는 21년 경력의 우직하지만 속 깊은 FBI 베테랑 요원 칼 핸러티(톰 행크스)의 쫓고 쫓기는 유쾌한 영화 캐치 미 이프 유 캔. 이 영화는 실존 인물 프랭크의 극적인 삶과 기발한 사기 행각, 그리고 아버지와 가족에 대한 진실한 드라마가 생생히 살아있는 동시에 스필버그만의 허를 찌르는 유머와 두 주인공의 치열한 머리싸움이 시종일관 관객의 머리와 마음을 사로잡는 명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