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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큰 나눔 잔치’·마산 ‘가족모임’, ME 30주년 행사 다채[가톨릭신문 201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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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2-17 조회 3,2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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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780_2012_0617_0407.jpg  ▲ 전주교구 ME 30주년 큰 나눔잔치에서 ME 주말 신배너가 입장했다.

전주 ‘큰 나눔 잔치’·마산 ‘가족모임’, ME 30주년 행사 다채 “부부 사랑으로 성가정 이뤄야죠”

발행일 : 2012-06-17 [제2800호, 4면]
■ 전주 ME 30주년

전주교구 ME 30주년 ‘큰 나눔 잔치’가 6일 오전 9시 30분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에서 ME 한국협의회 대표팀 김태성(루치아노)·김희숙(아네스)씨 부부, 최준웅 신부를 비롯해 광주·대구·수원·인천·청주교구 ME 대표 부부와 전주협의회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랑으로 하나되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전주 ME기 입장으로 시작해, ME 전주협의회 대표팀 정진호(다미아노)·김홍숙(엘리사벳)씨 부부의 환영사, 축사, 연혁소개, 정제영(라우렌시오)·윤미영(라우렌시아)씨 부부와 ME 전주협의회 이금재 지도신부 팀의 주제발표, 친교의 시간, 파견미사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내에서는 전주교구 내 10개 본당의 ME 활동을 담은 사진전과 ME 봉사부부 19팀의 성경 필사본 전시가 이뤄졌다. 이날 전시된 성경 필사본은 감사 미사 때 봉헌됐다.

미사를 주례한 전주교구 총대리 유장훈 몬시뇰은 강론을 통해 “우리가 바라는 사랑은 한결같은 사랑”이라며 “그런 사랑을 하려면 하느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니 기도하십시오”라고 당부했다.

ME 전주협의회는 1982년 7월 30일 전주 가톨릭센터에서 첫 주말을 실시한 이후 현재까지 141회 주말을 실시했으며, 3612쌍의 부부와 사제 64명, 수도자 87명이 주말 체험을 했다. <김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