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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정이 성당 이성우(마티아)신부 은경축 기념미사_이원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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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05-11 조회 1,2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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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정이 성당(주임=이성우 신부)은 지난 5월 5일(화) 이성우(마티아)신부 사제수품 25주년 기념미사를 40여 명의 사제단과 수도자 그리고 신자들의 축하 속에 찬미와 감사로 봉헌하고, 모두가 기쁨 가득한 나눔의 잔치를 마련했다. 이 신부는 1984년 5월 5일 요한 바오로 2세 교황님으로부터 사제서품을 받고, 교황청 성음악대학 유학과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의 대리자로, 프랑크푸르트교포사목과 본당사목을 맡아왔으며, 많은 달란트로 이번 두 번째 음반을 제작하여 많은 교우들에게 나누어 감동의 선물이 되었다. 이날 기념미사에서 오현택(가시리오)아버지신부는 강론에서 이 신부에게 “가톨릭 교회의 핵심인 빵과 포도주를 하느님의 살과 피로 변화시키는 미사성제의 사제권과, 죄를 없애주는 사죄권을 행함으로써, 하느님의 백성인 양들을 잘 돌보고 성화시켜 하느님께 돌려보내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고 끝까지 착한 목자의 삶을 당부했다. 또한 “모든 것을 주님과 신자들의 기도에 맡긴다”는 가족인사말과 함께 이 신부는 “숲정이 가족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며, 부족하고 미천한 저에게 주님의 은총으로 영광된 시간을 허락받았다”며 주님 가신 그 길을 온힘 다해 초심으로 끝까지 가길 다짐하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