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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양동 성당 범영배 신부님 영명 축일 및 회갑 축하 행사_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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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9-10-13 조회 1,4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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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1일(주일) 여러 가족과 내,외빈 손님들을 모시고 범영배 라파엘 주임 신부님의 영명 축일과 회갑 축하 행사를 열었다. 범 신부는 1949년 정읍에서 6남 4녀 중 차남으로 출생하였으며, 가족으로 형 범선배 라우렌시오 신부와 여동생 범진옥 발바라 수녀가 있다. 범 신부는 지난 1977년 사제 서품 후, 지금까지 32년 동안 12개 본당 사목을 통해 사제로서의 활동을 충실히 하고 있다. 이날의 축하를 위해 어양동 신자들은 꽃다발 및 꽃목걸이, 영적 예물 증정, 축하 케이크 절단, 사목 활동 32년의 영상물 시청, 성가대와 교리교사 중고등부 학생들의 축하공연, 미사 후 나눔 잔치 등을 준비해 신부님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범신부는 “저는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네게 이루어지소서.”라며 이날의 소감을 대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