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시면,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4.05
22
메뉴 더보기

본당 목록

SNS 공유하기

둔율동성당 최요왕(사도요한) 신부 첫 미사 봉헌_신현숙, 서정원 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10-01-18 조회 2,227회

본문

둔율동성당(주임=박성팔 신부)은 지난 1월 15일(금) 최요왕(사도요한) 신부의 첫미사를 봉헌했다. 이날 사제, 수도자들과 신학생,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미사에서 새 신부는 둔율공동체의 기도와 희생으로 사제로 날 수 있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첫미사는 군산지구에서만 3명의 신부가 첫미사를 집전하였는데도 약 700여 명의 신자가 몰려 성당을 가득메우고 입장하지 못한 신자들이 밖에서 미사를 봉헌했다. 2부 축하식에서는 축하꽃다발과 본당신자들의 영적예물패 증정이 있었다. 미사후에는 첫강복과 안수를 받으려는 신자들이 약2시간를 기다리며 새신부의 안수를 받았다. 둔율동성당은 약18년만에 새신부를 배출하는 기쁨을 맛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