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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정이성당 김회인(바오로) 신부 첫 미사 봉헌_이원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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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1-18 조회 1,5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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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정이성당(주임=이성우 신부)은 지난 1월 15일(금) 사제들과 수도자, 그리고 많은 신자들의 애정 어린 관심과 축하 속에 김회인(바오로)새 사제의 뜻 깊은 감사의 첫 미사를 봉헌했다. 김 신부는 끊임없이 하느님의 대리자로 나아가길 원했던 소망을 이루어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1코린 10.31)라는 성구로 사제로써 찬미와 감사의 첫 미사를 기쁘게 올리게 되었다”고 말했고, 새 사제에게 느껴지는 성령의 충만한 은총은, 성당 안을 꽉 메운 모든 사람들에게 특별한 사랑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종원(토마스)아버지 신부는 강론에서, 새 신부에게 “그대는 그대가 아니라 또 하나의 그리스도이다”라는 말로 신부로써 거룩한 직분에 맞는 지혜의 삶과, 사제는 신자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아님을 상기시키며, 신자들을 자신과 같이 가장 소중하게 사랑하며, 항상 기쁘게 살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