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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성당 두성균(바오로) 신부 첫 미사 봉헌_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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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1-18 조회 1,4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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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성당(주임=성태수 신부)은 지난 1월 15일(금) 두성균(바오로) 새 사제 첫미사가 여러 사제들과 많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했다. 이날 첫미사는 미사와 축하식, 그리고 축하 나눔 잔치로 이어졌으며 미사 강론 중 아버지 신부인 정양현 신부는 “사제란 이미 완성된 사람이 아니라, 성령의 뜨거운 불길로 완성된 사제가 되기 위해 ‘되어가는 사람’이다.” 라고 하였다. 이어 새신부는 “하느님에게서 이어지는 어머니의 사랑과 주위 분들의 관심에 보답하는 길은, 사제로서 열심히 살아가는 데에 있는 것 같다.” 라며 감사의 마음과 기쁜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