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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성당 김남기 신부 본당방문 미사_최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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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0-01-25 조회 96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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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4일(주일) 만경성당(주임=백수현 신부)은 동기 신부들과 유럽으로 성지순례를 떠남으로 일본 요코하마에서 교포 사목을 하던 김남기 신부가 효자4동 신설본당 주임으로 인사발령을 받고 귀국하여 첫미사를 봉헌했다. 김 신부는 “4년동안 교포사목을 하며 10명에서 40명의 공동체가 한달에 한두번정도의 모국어 미사를 올린다는 현지소식을 전하며 미사는 크나큰 은총인걸 다시금 되새겨야 하고 이 세상에 당연한 것은 없다며 서로 사랑하고, 희생하고, 나누어야 된다.”며 “2000년에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했을 때의 기쁨을 생각하고 당연함에 익숙해져 주저앉이 있지말고 서로를 소중하게알고 감사하며 잘아는 것을 말로만 하지말고 실천하는 기름부은 이답게 살아가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