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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마르코 신부 첫미사_한창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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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1-17 조회 1,71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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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4일(금) 이원재 마르코 신부의 첫미사를 우전성당(주임=김기수 신부)에서 봉헌했다. 이날 사제 25명 신자 1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버지 서석구 신부는 “38년동안 사제생활에서 아들신부가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아들을 얻어 기쁘다”고 말하며 “‘인간의 선택이 아니라 하느님이 선택했기 때문에 하느님의 일을 맡은 사람이다. 그는 나의 영을 받아 뭇 민족에게 바른 인생길을 펴 주리라’는 모토말씀을 사제생활 끝날때까지 변함없길 바라며 자기자신을 완전히 봉헌할때 만이 할수 있는 사제의 길을 완성이 아니라 또하나의 시작이고 축성된 기쁨을 잊지말고 기역해 달라”는 당부의 말씀과 아들신부와 알콩달콩 재미있는 사제 생활을 하려 했는데 프랑스 유학을 가게되어 뜻을 잠시 접고 더크고 멋진 장래의 모습을 기대한다며 인사를 마쳤다. 이어 열린 축하식과 나눔잔치로 새 신부의 영육간의 건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