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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원 사도요한 신부 첫미사_이원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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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1-17 조회 1,77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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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정이 성당(주임=이성우 신부)은 지난 1월 14일(금)에 전날 하느님으로부터 거룩한 사제로 불림을 받고, 새 신부님이 되신 고 장원(사도요한)신부의 첫 미사가 많은 신자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기쁘게 봉헌했다. 이날 고 신부는 시작 인사말에서 “신부로써 제일먼저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리고, 신부가 되기까지, 많은 기도와 사랑으로 이끌어주며 일찍 돌아가신 아버지대신, 아버지가 되어주신 선배신부님들과, 모든 은인들께 감사미사로 봉헌한다.”고 말하고, “내 안에 머물러라.”(요한 15,4)라는 새 신부님의 성구는 “첫 영성체부터 신부가 되기까지 주님의 놀라운 방법으로, 거룩한 부름에 주님 안에 머무를 수 있게 해 주셨다.” 는 말과 함께, 모든 신자들은 고 신부의 맑고 순수한 영적 안수기도로, 큰 기쁨과 위안을 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