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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광 요한보스코 신부 첫미사_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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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01-17 조회 1,6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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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4일(금) 신동성당(주임=성태수 신부)에서 본당 설립 이후 여섯 번째 사제인 김지광 요한보스코 새 사제 첫 미사를 봉헌했다. 여러 사제들과 가족 친지들, 익산 남지구 각 본당에서 온 많은 신자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봉헌된, 첫 미사는 미사와 축하식, 그리고 축하 나눔 잔치로 이어졌다. 미사 강론 중 이사정 신부는 “겸손한 모습의 사제, 말보다는 들을 수 있는 사제, 아랫사람에게 존경 받는 사제, 책을 보는 사제, 신자들을 기쁘게 하는 사제, 나눌 줄 아는 사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새 신부는 이날 서거 1주기를 맞이하는 이태석 신부님을 떠올리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신자 분들의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라는 감사와 기쁨의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