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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성당 대림절 하루피정과 2011년도 연차총친목회_나금희 신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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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1-12-12 조회 1,15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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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성당(주임=김희남 신부)은 지난 12월 11일(주일)에 이순성 신부(글라렛 수도회)를 초청 오전 10시30분 교중미사 봉헌과 함께 미사중 강론시간과 오후 4시 30분까지 대림절 하루 피정을 실시했다. 이날 피정에서 이순성 신부는 “기도의 신비는 그리스도의 신비이다. 신비는 거룩한 비밀이다. 혼자만의 비밀이 아닌 모든사람이 알고 있는것, 다 밝혀지고 드러난 것이다. 기도는 소리기도, 묵상기도, 관상기도 이 세가지가 하나되어 혼자가 아닌 그리스도인 모두가 누구나가 다 아는 장소에서 하느님 말씀을 듣고, 배우고, 말씀을 통해서 함께하며 공동체안에서 하느님과 일치를 이루는 것이다. 또한 기도는 내가 아닌 누군가를 위하여 기도를 하여야 한다. 그래야만 살아있는 기도가되고, 하느님께서 가르쳐주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특히, 오늘피정에 참석한 전신자들에게 본당 봉사단체인 대건회소속 형제 6명이 회갑을 맞아 점심을 준비하여 나눔을 함께하며 즐겁고 감사하는 뜻깊은 피정이 됐다. 또한, 지난 12월 5일(월) 오후7시에 본당 소속 3개(평화의 여왕,천주의 모후,은총의 샘)꾸리아 주최로 2011년도 레지오 마리애 연차 총친목회를 열었다. 이날 각 레지오 팀별 장기자랑과 행사 중간에 갖은 성경퀴즈와 함께 친목과 화합의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