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인동성당 리수현 신부 사제서품 40주년 기념 미사_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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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6-11-27 조회 1,274회본문
창인동 성당(주임=리수현 신부)은 지난 11월 26일(주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사제서품 40주년을 맞은 리수현(보나벤뚜라)본당 신부님의 기념 미사와 축하식이 있었다.
1966년 12월 16일 하느님으로부터 선택을 받고 그 부르심을 충실히 살아온 40년 사제의 길에 전 신자의 정성을 모아 영적 꽃다발과 다양한 공연을 준비하여 여러 내빈들을 모시고 축하행사를 하였다. 외롭고 험난한 길을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으로 승화시켜 오직 주님만을 위해 충실히 걸어오신 신부님께 제1부 기념미사와 제2부 축하행사, 제3부 축하공연 그리고 제4부 나눔 잔치로 마음과 정성을 모아 감사와 축하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