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시면,

많은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

2024.05
21
메뉴 더보기

본당 목록

SNS 공유하기

김종성(베드로)신부 첫 미사_오안라기자

페이지 정보

작성일2007-01-20 조회 1,396회

본문

지난 1월18일(목) 사제 서품을 받은 김종성(베드로)신부의 첫 미사가 1월19일(금) 오전 10시 30분 나운2동 성당(주임=이덕근 신부)에서 봉헌되었다. 군산지구 사제들을 비롯한 선배 사제들과 신학생, 수도자, 나운2동 신자들과 교구의 많은 신자들이 함께한 이날 미사는 하느님께서 새 사제와 함께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봉헌되었다. 김종성(베드로)신부는 사제가 되어 첫 미사를 봉헌하기까지 사랑과 기도로 후원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하느님께서 늘 함께하심을 기억하고 ‘언제나 기뻐하고, 끊임없이 기뻐하며, 모든 일에 감사’하는 사제로서의 삶을 살아 갈 것을 다짐했다. 전임 주임 신부인 이영우 신부는 강론을 통해 사제로서의 영적이고 내적인 부분은 사제의 스승이신 그리스도에게서 나오기에 새 사제를 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고 말하고 첫미사의 거룩하고 깨끗한 마음을 간직한 착한 목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미사 후 축하식과 축하연이 열려 참석한 모든 사제와 신자들이 함께 나눔의 잔치를 통해 새 사제 탄생의 기쁨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