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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근 신부님 부친상_오안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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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1-08 조회 1,22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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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근 신부(군산나운2동 본당 주임)의 부친 이수영(마티아)옹이 지난 5일(토) 밤10시40분 노환으로 선종했다. 향년92세. 고인의 장례미사는 8일(화) 나운2동성당에서 유장훈 몬시뇰의 집전아래 교구사제단 50여명과 수도자, 많은 친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헌되었다. 유몬시뇰은 미사강론을 통해 "하느님은 사랑이시며 구원은 우리에게 오는 하느님 사랑의 결실이기에 우리는 고인이 천국에 가셨음을 믿고 감사의 미사를 봉헌한다."며 "비록 우리의 삶이 누추하더라도 영원한 길을 열어주시는 하느님사랑을 믿고 서로 사랑하며 살자."고 참석한 신자들을 격려했다. 고인은 전주 금상동성당내 납골당에 안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