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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등성당 하철민(안토니오)신부 첫미사_조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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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8-01-19 조회 99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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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등성당(주임=양경배 신부)에서는 지난 1월 18일(금) 하철민(안토니오)신부의 첫미사가 성대하게 봉헌되었다. 하루 전 사제 서품을 받은 신부의 첫미사에는 본당신자는 물론 가족 친지들, 많은 선배 신부들과 동료, 후배 신학생. 타 본당 신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새 사제의 출발을 축하하였다. 양석현 신부는 강론을 통해 “신자들에게 사랑받는 사제로서,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바란다.”고 하였으며, 신자들에게는 “사제는 기도를 먹고 사는 존재이므로 착한목자가 될 수 있게 많은 기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어 하철민 신부는 “모든 이에게 모든 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하였다.